[공지] 한국기독문화연구소가 번역한 '문화막시즘-미국의 타락' 서적 출간
작성자 운영자


책소개

미국사회를 타락시킨 문화 막시즘(NEO-MARXISM)

한국사회에도 이 검은 먹구름이 상륙했다.

이 책은 충격적이다. 문화 속에 스며든 막시즘(MARXISM)이 미국사회를 거의 점령했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용한 전파, 강력한 파급력을 가졌음에도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별로 없다는 점이다. 한국사회 곳곳에 이 시꺼먼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 ‘나쁜’ 차별금지법, 동성애, 성소수자의 성해방, 퀴어 퍼레이드, 젠더 이데올로기, 급진 페미니즘 등 서구풍조가 급속히 밀려와 이것이 ‘문화’라는 미명하에 청소년 청년대학생 30~40대 직장인들에 가까이 밀착하고 있는 바 그 저의가 무엇인지를 속속히 알려준다. 막스 추종자들이 혁명 이론을 변형하여 문화를 통해 조용하게 문화계, 종교계(특히 기독교회), 각 기관들을 장악하기 위해 유럽의 전통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이 혁명 실패의 원인인 것을 알고서 이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사고를 주입하는 것이 혁명에 성공하는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 새로운 전략이 ‘문화 막시즘’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반하는 사상이므로, 한국교회에 이 사악한 위험성을 알려서 일깨우기 위해 펴낸 다큐책이다.

◇ 다큐멘타리에 등장하는 패널 소개

론 폴(Ron Paul)
의사 출신으로 전 연방 하원의원(11선)이다. 시종일관 자신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는 정치인으로 평가 받으며 “우리 시대의 토머스 제퍼슨”이라 불리기도 한다

테드 베어(Theodore Baehr)
미국 언론 비평가이며, 기독교 영화 TV 위원회 회장, 보수적인 기독교적 시각에서 영화 및 연예오락물을 평가하는 격주간지 ‘무비가이드’의 발행인이다. 뉴욕대학교 법학대학원(법학박사), 벨헤이븐대학(인문학박사)을 졸업했다

패트릭 J. 뷰캐넌(Patrick Joseph Buchanan)
미국 보수주의 정치 평론가, 칼럼니스트, 공화당의 닉슨, 포드, 레이건의 3대 대통령 특별고문을 맡았다. 1992년, 1996년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전에 도전하기도 했다.

에드윈 비에이라(Edwin Vieira, Jr.)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법학박사로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헌법 변호사 중 한 분이다. 또한 재정에 관련된 헌법의 역할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로서 여러 저널에 기고를 하고, 연방준비제도(FRS)의 붕괴에 대한 정치소설을 쓰기도 했다.

에드워드 그리핀(G. Edward Griffin)
작가, 영화 제작자 및 음모 이론가이다. 정치, 국방, 헬스케어에 대한 많은 견해와 음모 이론 관련 책을 썼다. 대학에서는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방송국 아나운서를 했다. 암, 노아의 방주, 연방준비제도, 연방대법원, 테러리즘, 외교정책 등 많은 다큐를 제작했다.